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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일요일 방송된 tvN 예능 '슈퍼히어러'에서 오늘은 '진짜 래퍼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히어러 김현철, 장윤정, 강타, 케이윌, 써니와 

빌런들의 대결이 진행되었습니다. 

'5명이 부르는 1곡 듣기' 귀풀기 시간에서는 대부분의 히어러들이 3번을 래퍼로 생각했으며 그 외에는 각자 다른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1라운드에서 '1명씩 개인곡 30초 듣기'가 진행됐고, 랩이 아닌 노래로 랩퍼를 찾아야 하냐고 강하게 항의하던 히어러들...

 1번을 써니만 선택했고, 2번은 김현철, 강타, 케이윌, 써니가 선택, 케이윌은 자이언트 핑크를, 김현철은 포크 가수 장필순을 이야기했습니다. 

또 3번이 노래를 잘 하자 케이윌은 "박슬기가 고정이 됐다"라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으며, 김현철, 강타가 선택했습니다.

 4번은 케이윌, 김현철, 강타, 장윤정이 선택했으며, 케이윌은 "Mnet 예능 '쇼미 더 머니' 우승자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나플라 같다"라고 추측했습니다.

 5번에 대해서는 장윤정, 강타가 래퍼라고 선택했습니다.

 래퍼 1명 선택에서 히어러들은 만장일치로 2번을 선택했고, 2번은 케이윌이 예상한 대로 래퍼 자이언트 핑크였습니다. 히어러들은 '슈퍼히어러' 최초로 100만 원을 획득해 매우 기뻐했습니다. 2라운드 '개인곡 1곡 듣기'에서는 각 번호 주인공들의 정체가 빌런과 방청객에게는 공개됐지만 다섯 히어러들은 이들을 볼 수 없고,

 1번의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보컬 소정만 방송에 보여주고 나머지 출연자들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궁금하게 3명을 안 보여줌.ㅠ>

 최종 선택에서 장윤정이 5번을 주장하면서 선택권을 장윤정에게 주었으며, 멤버들이 주장한 4번과 자신이 생각한 5번을 선택합니다. 출연자들의 정체 공개됐으며,

 제일 먼저 4번은 미친 존재감의 래퍼 킬라그램, 

5번은 2012년에 데뷔한 그룹 빅스의 메인 래퍼 라비였습니다. 맞힌 히어러들은 축제 분위기에 

장윤정은 라비에게 <이제 네 팬 될 거야>라고 외쳤습니다.

 1번은 오픈되었던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보컬 소정이었으며,

 3번은 고음의 소유자 보컬리스트 손승연이었습니다.

 드디어 '슈퍼히어러'는 방송 최초로 모두 맞힌 승리를 했으며, 총상금 300만 원을 받습니다. <다시 출연자들에게 잘했다고 총상금 300만 원을 돌려주네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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