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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운명을 거스러는 1년 결말 최종회

2020년 4월 28일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최종회 24회를 보고, 다시 mbc드라넷에서 본 23회와 24회를 올려봅니다.

12월21일 11시 10분에 늘 죽음을 맞이 하는 모녀...

 

박형사는 검거되고...

황노섭 교수는 이신과 같이 리셋을 해왔으며, 지형주에 복수하려는 이를 만날때에도 같이 있었답니다.

황노섭을 찾아간 신가현과 지형주는 상자를 하나 받는데...둘 중 한명의 죽음을 암시하는 카드가 들어있답니다.

교통사고로 탈주에 성공한 박형사는 지안원을 찾아가고, 황노섭을 죽이려다가 같이 리셋을 하려고 합니다.

지형주에게 잡혀 경찰에서 조사 받던 이신은 오늘이 아이가 죽는 날이라고 풀어달라고 부탁합니다.

 

황노섭의 사주로 늘 아이를 죽이러 왔던 송실장!! 오~~노

송실장을 우연히 발견한 신가현은 송실장 뒤를 따라가다가

이신의 딸에게 송실장이 이상한 약을 링겔약에 주입하는 것을 보고 의료진에게 사실을 알려서 이신의 딸을 구해주고...

이신은 송실장을 만나서

황노섭은 송실장에게 리셋을 같이하는 조건으로 이신의 딸을 죽이게 했지만... 이신은 리셋은 1년만 가능하지, 3년전에 죽은 송실장의 딸은 만날 수가 없다면서 황노섭에게 송실장이 속았슴을 말하고... 송실장은 황노섭이 이신의 딸을 죽이라고 사주한 통화한 녹음을 이신에게 줍니다.

박형사와 마주한 신가현은 지형사를 죽이지 못하게 막겠다고 하다가 칼에 찔리고, 지형사가 찾아오자 등 뒤에서 공격해 지형사를 죽이려는 박형사의 칼을 다시 신가현이 막습니다.

지형사는 박형사와 격투 끝에

박형사를 다시 검거하고...

신가현은 죽습니다.

이신은 지형주에게 리셋 하는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자신은 리셋을 하지않고, 딸과 기차여행을 갑니다.

 

1년이 되는 날 리셋을 하는 장소를 찾아가서 터널을 통과하고 두 갈래의 길이 나오면 하나는 리셋을 하는 길. 하나는 죽음을 맞이하는 길이라고 하네요.<사실 어느 길이든 주저하지 않고 용감히 달려가면 리셋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ㅡ지형사 말씀!!>

1년이 되는 날~~

황노섭과 지형사만 리셋을 합니다.

지형사는 황교수를 체포 가석방 하려고해도 1년이 넘으니 리셋을 못할꺼라고 말해주고...

연쇄살인마 박형사도 체포합니다.

신가현은 지형사를 기억 못 하지만 연쇄살인범을 잡은 형사로 기억하며 자주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마지막방송에서 너무 빠른 전개와 왔다갔다하는 시점에서 멍하니 보고 있는데..끝나서 다시 보고 여러 복선과 이야기의 전개를 겨우 따라서 봤네요.ㅠ >

마지막 장면..
과연 누가 리셋을 꿈꾸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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