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세 이하 (U-20) 축구 대표팀이 한국시간 9일 새벽 폴란드 비엘스코 - 비아와의 비엘스코 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에서 만나서 4강으로 가는 승패를 겨루었습니다.

 비디오 판독만 4차례, 동점과 역전을 수 차례 반복하다가 연장전까지 가서 3: 3 동점, 승부차기에서도 숨도 못 쉴 긴장감을 주면서 3: 2로 승리하는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여주었습니다. 세네갈의 카뱅 디아네에게 첫 골을 내어주고,

정호진의 슈팅 과정에서 패널티박스 안에 있던 이지솔이 넘어져 비디오 판독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강인이 키커로 동점  골을 넣습니다.

한국 또한 후반 28분에 비디오 판독으로 핸드볼 파올을 하여서 페널티킥을 내주고

 한국의 골키퍼 이광연이 막아내지만 비디오 판독으로 상대 킥보다 먼저 움직 엮다는 판정으로 다시 진행된 페널티킥으로 세네갈에 골을  실점합니다. 한국은 종료 3분 전에 다시 세네갈에 골 실점을 하나

 비디오 판독으로 세네갈의 핸드볼 파올이 인정 공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비디오 판독으로 인한 9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지고,

 이강인의 프리킥을 이지솔이 헤딩골로 연결하여 2: 2로 연장전으로 갑니다.

 연장 전반 6분에 조영욱의 오른발 슈팅으로 3: 2로 역전을 하나,

 연장 후반 직전 세네갈의 동점골로 3: 3으로 승부차기를 하게 됩니다.

 한국의 첫 버째 키커는 김정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세네갈은 골 성공.

 한국 두 번째 키커는 조영욱으로 골키퍼에게 막히고, 세네갈 키커도 실축을 합니다.

 한국의 세 번째 키커는 엄원상으로 골 성공, 세네갈도 골키퍼의 손 맞고도 골 성공을 합니다.

 한국의 네 번째 키커 최준이 골을 성공시킨 후에 이광연 골키퍼가 세네갈 골을 막아서 2: 2 동점이 됩니다.

한국의 다섯 번째 키커는 오세훈으로 첫 슈팅은 세네갈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골키퍼의 파올로 다시 슈팅 기회를 받아서 골 성공,

 세네갈의 키커는 골대를 넘어가는 슈팅으로 기적 같은 한국의 승리가 됩니다. 1983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박종환 감독의 4강 신화 이후 36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룬 정정용 감독 이하 선수들 대단해요!!!한국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3시 30분에 미국을 2: 1로 이기고 올라온 에콰도르와 준결승전을 합니다.<사진출처: 대한민국 세네갈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영상>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