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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일의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유령들이 사는 마을이 방송되었습니다.

영국 켄트주의 플럭클리는 인구 천 여 명이 사는 작은 마을인데요. 이 작은 마을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령이 출몰하는 마을로 기네스북에 등재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데링 우드라는 숲에서 비명을 지르는 유령을 처음으로 목격!! 사연을 가진 유령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수도사와의 슬픈 사랑에 음독 자살... 로즈 코트 유령과 수도사 유령 ㅠ

아이를 찾아달라고 흐느끼는 붉은 옷의 레드 레이디 유령 ㅠ

피녹 브릿지에서 전신화상으로 사망한 물냉이 파는 여자 유령, 숲에서 자살했다는 목 없는 대령 유령,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출몰하는 화이트 레이디 유령, 점토벽에 갇혀 질식한 벽돌공 유령, 플럭클리 여관 천장에 매달린 유령등~~~

공식 집계된 유령 수만 12명, 비공식적으로 목격되는 유령은 40명이 넘는다는데... 헐~~

세상에서 가장 많은 유령이 출몰하는 마을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으며,

폐업하는 여관도 생겼다고 합니다.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모임에서도 세인트 니콜라스 교회에 카메라를 설치... 시끄럽게 짖어대는 개 한 마리만 찍혔는데, 밤 사이에 나타난 개의 모습이 없다~~!!!???

왜 이 마을에 유독 많은 수의 유령이 출몰 하는 것일까요? 마을 입구에 있는 공동묘지 때문일까요?

1991년에 핼러윈을 보내기 위해 경찰과 함께 플럭클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데링 숲에서 비명을 지르는 유령을 목격한 후~~~!!!

기이한 행동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오싹한 체험을 하기 위해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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