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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mbc수목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최종회가 방송되었습니다. 하루의 사물함 이름이 사라지고 단오는 하루 찾아나서는데...

복도에서 만난 하루는 점점 어둠이 쫓아오니 단오의 손을 잡고 도망을 갑니다.

어둠이 아주 가까이까지 오니 부둥켜 안고 우는 두 사람. 완전한 어둠이 둘을 감싸고 암흑...

다시 불이 켜지고 복도에 홀로 남겨진 단오는 하루의 이름표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웁니다.ㅠㅠ

1년후에 고등학교 졸업식 날~~

친구들은 졸업식을 즐겁게 보내고 단오도 졸업을 합니다.

여주다와 오남주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하루와의 메시지를 보며 교실에 홀로 간 단오는 하루를 생각하고... 자신의 졸업장에 하루의 이름을 써 놓습니다.

단오의 하루라는 수첩을 낙엽들 사이에서 발견한 단오는...

하루가 그려 놓은 자신과의 스케치에 추억을 떠올립니다.

대학교의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 하려던 단오는 낯선이가 놓고 간 책을 발견하고...

대학생활을 즐기는 친구들~~

책을 읽고 있을 때... 갑자기 날아온 나비를 따라 가다가 추억의 그림을 발견하고... 전시일자 10월 10일. 전시장소 인문대 걷고 싶은 길을 따라 가보는데...

계단을 내려가다가 묘한 느낌에 뒤를 보는 단오~~

단풍나무 밑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그냥 가려는데...

다시 나무로 되돌아가니 헉!!!! 하루가~♡♡ 그런데 낯선 하루의 반응에 뒤돌아가는 단오!! ㅜ

~♡♡~ 애간장을 태우는 하루!! 단오에게 백허그를~~^^~~ 그냥 이렇게 만남으로 해피엔딩!! 인가봐요. 드라마의 끝이 좀, 흡입력이 없이 끝났지만...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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