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에 슈퍼맨이 돌아왔다-304회에서는 윌리엄과 벤틀리, 나나 할머니가 할로윈 파티하는 모습과 아빠랑 기차여행을 가는 것이 방송되었습니다.
할로윈 파티를 준비해주신 나나 할머니에게 영어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는 윌리엄과 벤틀리.
형과 아빠에게도 주지 않는 먹을 것을... 나나 할머니에게만 양보하는 벤틀리~♡
손가락 쿠키를 먹는 모습에 깜놀!! 직접 먹어보고 확인하는 벤틀리...
조금 느끼하다는 윌리엄의 말에 직접 담으신 동치미를 주신 할머니... 응암동에서 먹든 맛이라고 좋아하는 아이들~^^ 나나 할머니 대단해요♡♡!!
약국에서 아픈 나나 할머니를 위해서 연고를 구입하고 통장을 준 윌리엄... 연고를 선물로 구입해서 나나 할머니께 직접 발라주고~ 윌리엄 너도 대단혀!!
단데농산에서 100년의 역사를 가진 멜버른의 명물 증기 기관차(퍼핑빌리 기관차)를 타고 피크닉의 성지로 출발!!!
바람에 벤틀리의 모자가 휙~~~ 날아가버리고...ㅠ 벤틀리의 머리를 사과머리로 묶어주는 아빠 샘~^
기찻길에서 검은색이 묻어나는 석탄을 발견~~ 신기해 하던 윌리엄은...ㅋㅋ
아빠 샘의 얼굴에 치덕치덕 석탄을 바르면서 볼이 이렇게 탱탱했나?라며 갑자기 칭찬을 하는 개구쟁이 윌리엄~^^ 그 모습에 놀라서 말을 못하는 벤틀리.
영문도 모른 체 윌리엄을 보는 샘!!
나나 할머니의 피크닉 간식에 해피한 윌벤져스~
계속 윌리엄의 장난을 눈치 못채고, 자신의 얼굴을 칭찬하는 사람들의 말에 호주에서도 알아주는 자신의 인기와 잘생김에 뿌듯한 샘~^^~ 피크닉 온 다른 가족들에게 간식을 얻어 먹으면서 아빠를 코미디언이라고 소개 하는 윌리엄, 한 아이의 거울을 보셔야겠다는 말에 겨우 눈치를 챈 샘 아빠!! 벌써 멀리 도망가는 윌리엄~~ㅋㅋㅋ!!! 호주의 추억 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