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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304회에서는 아빠 파추호 체육관과 취준생 건후의 체육시간 이야기가 다시 펼쳐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거실을 한 바퀴 돌면서 삼촌들 모두에게 인사하는 건후~^^ 안녕??
각자 아침을 바쁘게 보내고 있는 건나블리.
잠만 자고 있는 아빠를 생각하며 같이 놀아주지 않음을 슬퍼하려다... 헉!! 이건??? 놀라는 건후!!
에너지 넘치는 건후의 재능을 알아보려고 준비한 아빠 파주호 체육관~^^
무 발목을 이용해서 운동기구를 혼자서 열심히 연구하며 방법을 터득한 건후는 자신에게 박수를 치네요~!! 박수!!!^^
운동을 한 건후가 배가 들어간나? 하면서 거울을 보면서 체크... 빠졌다!라고 하네요~^^
철봉을 발견!! 철봉에 매달렸던 아기 때를 생각하며...
과거의 건후를 잊어라!~ 철봉에 여유롭게 대롱대롱 잘 매달리는 건후~
다시 건후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칭찬과 뽀뽀를~♡♡~
거실로 나오니... 골프채가!! 건후는 독일어로 준비를 외치며~신나게 공을 쳤는데... 헉!!
소파 밑으로 사라져버린 골프공... 에휴~~~~~~깊은 한숨을 쉬며, 카메라 삼촌들에게 <너무너무너무너무>를 말하다가~도와주지 않는 삼촌들!
스스로 문제해결에 나선 건후는 무 발목의 힘으로 공을 소파 밑에서 꺼내는데 성공하고...대단해요!! 집중해서 ~~골인~~ 살 빠진...ㅎㅎ 건후의 아침 체육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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