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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에 런닝맨-477회에서는 sbs 피디 괴담을 소재로 한 전설의 기획안이 방송되었습니다.

배우 서은수,배우 최리,개그맨 허경환,가수 갓세븐의 진영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저난번 진영의 출연으로 진영앓이를 하고 있는 전소민은 너무 좋아했습니다.

지난번 출연에 외계인 댄스가 통편집 되어서 다시 춤을 선보인 서은수는 이번에는 꿈틀거리면서 땅바닥 댄스를 선보입니다.

서은수 춤 출때 뒤에서 흥겹게 따라 춤추던 최리는 한국무용을 전공했다면서 한국무용을 춥니다. 서은수도 한국무용을 고등학교에서 2년 배웠다고 하면서 한국무용을 선보이다가 다시 땅바닥 댄스를 췄는데... (그것 좀 에바 같음 ㅠ)

전소민도 복지회관에서 몇 달 배웠다면서 진영 앞에서 예쁘게 추고 싶어 재킷을 벗는데... 진영은 매너로 재킷을 들어주고~~^^

전소민은 모두의 기대에 하늘하늘 춤을 추는데... 헐 겨땀파크 개장으로 초토화가 되고... 김소민이 되어 버렸습니다.

소민은 진영에게 쌍따봉을 받고...ㅠ

sbs의 괴담... 아웃된 콜록이피디와 또각이피디가 밤마다 나온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은 전설의 기획안 레이스~^

오늘의 멤버들은 달림맨 프로그램 제작진 역할... 전설의 기획안의 게임룰을 설명하는데...

첫미션을 위한 제작진의 임의 팀별 나누기.

눈치게임으로 다시 어떤 역할을 할지 정하고요.

웃음 참기를 하여 1등 팀만 한 팀을 지목해서 그 팀의 귀신 수를 들을 수 있는 찬스를 받는다고 하네요.

웃음을 참지 못한 벌칙자들은 셀프 분장을 하는데~^^~

벌칙자들의 분장에 멤버들은 웃지 않을려고 시선을 피하고... 다음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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