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단점 장점 리얼 리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단점 장점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오늘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를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6평형 벽걸이 에어컨과 냉방 성능은 아주 비슷하더라고요.

 

무척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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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장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첫번째 벽걸이 에어컨보다 대략 10만 원 정도 저렴하고 실외기가 없습니다.

 

두 번째 설치 영상을 미리 예습하고 설치하면 10분에서 15분 정도면 끝납니다.

 

그냥 설치를 하더라도 30분 정도면 가능할 정도로 쉽습니다.

 

단 창틀에 20kg 정도 하는 본체를 올려야 해서 이 점 유의하세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그리고 세 번째는 바로 1등급 에어컨으로 전기 효율이 좋다는 겁니다.

 

요즘 에어컨 1등급 찾기 힘들잖아요.

 

여기까지가 사용하면서 느끼는 장점입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단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이제 본격적으로 단점으로 한번 들어가 보면 다들 아시다시피 체감 소음이 생각보다 심합니다.

 

3세대까지 왔다고는 하지만 소음 부분은 아직까지 창문형 에어컨의 최대 단점인 것 같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보통 기본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아이들 방이나 작은 방 쪽에 설치를 많이 합니다.

 

생활할 때는 소음 때문에 불편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서 파세코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게 됩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켜놓고 잠을 잔다거나 공부를 한다거나 집중해야 하는 업무를 보기에는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취침 모드로 바뀌어도 소음은 크게 줄지 않습니다.

 

컴프레셔가 꺼져야 그나마 조용해집니다.

 

하지만 금방 다시 켜집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두 번째 단점으로는 창문을 열고 사용하다 보니 밖에 소음이 다 들립니다.

 

본체로 가렸다고 해도 창문을 닫는 것보다 소음 차단이 전혀 안될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창문 사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열고 닫을 수는 있지만 엄청 번거로워서 설치하시면 아마 사용 안 하시게 될 거예요.

 

세 번째로는 바람이 세로로 길게 나오고 풍향 조절이 가능하지만 움직임 범위가 너무 적습니다.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가뜩이나 창틀 양 끝에만 설치가 가능한데 바람이 한정된 범위에서만 나옵니다.

 

그래서 단시간 내에 시원함을 느끼려면 선풍기가 필수가 됩니다.

 

그로 인해 또 소음이 증가하고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그래서 실외기 설치가 가능하다면 무조건 벽걸이 에어컨을 사세요. 무조건 무조건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창문형 에어컨을 사야 한다면 체감 소음 생각보다 심하다는 거 꼭 명심하시고요.

 

그리고 이 소리가 일정한 소리가 아니라 약간 불규칙적인 소음이라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이실 거예요.

 

그래도 더운 것보다는 소음이 조금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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