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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슈퍼맨이 돌아왔다-302회에서 건후의 첫 심부름 성공기와 건나블리의 간절곶 나들이를 간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따뜻한 햇살에 바닥에 들어 누워서 기분이 좋은 건후를 일어나게 할려니... 일어나기 싫어한 건후!!

부드러운 카스테라에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가 있는 울산의 명물 간절곶 해빵~^^

과거 심부름이 누나 나은 위주 였다면 오늘은 건후가 해빵을 주문해야 하는 심부름... 아빠는 건후에게 해빵을 9번 이야기함^^;;~

호기롭게 빵을 사러 가게에 갔는데...ㅠㅠ 지긋지긋하게 들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ㅠ

누나 나은의 도움으로 해빵을 기억해서 주문을 무시히 잘한 건후~^^

건후의 생애 첫 심부름은 독일어 옹알이 보답으로 끝!!

누나 나은이 바닥에 놓은 돈도 챙겨주고 심부름도 성공해서 기분 좋은 건후는 아빠 주호에게 안기지만...두둥!!

열심히 심부름 해서 사 온 해빵에 밀린 건후는 서러움에 눈물이 뚝뚝...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빠 주호는 빵 타령만... ㅠ 건후의 울음을 달래러 온 아빠의 손 잡음에 화가 풀어진 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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