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블레스유 49회에서 1억 뷰 기념 도시락 제작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는데요. 그 두번째 이야기의 도시락 레시피랑 제작과정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반찬 팀의 김치볶음은 들기름을 듬뿍 넣어서 볶아주면서 순조롭게 완성되고, 다시 멸치볶음을 만듭니다. 멸치볶음 전에 멸치를 먼저 200도씨에서 튀겨주면 비린맛이 DOWN 되고 바삭함이 UP 되며, 노릇노릇 잘 튀겨졌을 때 멸치를 건지면 된다고 하네요. 튀긴 멸치를 볶음 할 때 집에 있는 견과류를 더해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ㅠㅠ.. 멸치볶음은 방송에 안 나오네요.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오렌지 씻기 지옥을 나온 오렌지 팀은 다시 오렌지 껍질 벗기기는 지옥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기를 합니다. 오렌지 지옥을 탈출하자마자 이혜정 선생님이 민트를 따오라..

13일 밥블레스유 100인분 도시락 만들기의 2번째 방송과 종방송 이 있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최대한 줄여서 최대한 많이 알려드리고, 1억 뷰 100인분 기념 도시락에 대해서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지난주 이혜정 선생님 댁에서 도시락 제작에 들어간 언니들... 반찬팀은 지난주의 김치 볶음에 이어서 멸치 볶음 같은 튀김을 만들고, 고기팀은 마당에서 고기 굽기 전 준비운동 후에 두 손이 뜨겁도록 고기를 숯불에 한 번 그릴에 또 한번 구워줍니다.(엘사를 두 번이나 소환하는 영자 언니) 오렌지 지옥의 오렌지팀은 마당에서 씻던 오렌지를 주방으로 가져와서 다시 껍질을 다 벗기는 노동을 아무런 재미와 흥도 없이 하다가 은희 언니의 말에 억지 웃음을 지으면 해피해합니다. 오렌지 지옥에서 탈출을 시도하나...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