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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속담 퀴즈에 자주 나오는 우리나라 속담 100

일상의 소소한 행복 2022. 9. 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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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흔히 쓰이면서 속담 퀴즈로도 자주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우리나라 속담 100개를 알려드립니다.

~ㄱ

가는 날이 장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재는 게 편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강 건너 불구경

개밥에 도토리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개천에서 용 난다

게 눈 감추 듯

계란으로 바위 치기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생 끝에 난이 온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공든 탑이 무너지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굼벵이도 구리는 재주가 있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

귀신이 곡 할 노릇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그림의 떡

길고 짧은 것은 대보아야 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꿩 대신 닭

 

~ㄴ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내 코가 석자

누워서 떡 먹기

눈 가리고 아웅

 

~ㄷ

달리는 말에 채찍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기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본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다르다)

등잔 밑이 어둡다

땅 짚고 헤엄치기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ㅁ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무소식이 희소식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ㅂ
바늘 가는데 실 간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불 난데 부채질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ㅅ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서당 개 삼 년에 풍월 읊는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쇠귀에 경 읽기

시작이 반이다

시장이 반찬이다

~ㅇ

아닌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닌 밤중에 홍두깨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엎친 데 덮치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 손가락을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우물 안 개구리

울며 겨자 먹기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ㅈ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ㅊ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친구 따라 강남 간다

~ㅋ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ㅍ

핑계 없는 무덤 없다

~ㅎ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한술 밥에 배부르랴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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