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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에 시작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1>을 필두로 그 인기에 힘입어서 올해 개봉중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영화의 결말과 스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1편의 시작 장면으로 ( 아들의 야구시합을  온 가족이 가서 응원하다가 외계 생물체에 공격을 받으며 온 가족 피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시작하다가 아빠 리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엄마 에블린과 딸 레건, 아들 마커스, 막대 갓난아기..

이렇게 4명이 새로운 은식처로 이동중에 낙후된 공장근처에서 아들이 덫에 발이 걸려 다치게 됩니다.(ㅠ 아파도 소리를 못 지르다가 참다가 지르는 비명!!)

그 비명에 외계괴물이 공격을 해오고..누나의 라디오 소리 공격에 괴로워 하는 외계괴물,그 순간 외게괴물의 머리가 열리고, 그 머리를 총으로  쏴 외계괴물을 물리칩니다. 계속 숨어서 그들을 지켜보던 이웃이었던 에멧의 도움으로 폐쇄된 벙크로 숨게 됩니다. 에멧은 외계괴물을 어떻게 물렸쳤는지 방법을 묻고, 딸 레건은 라디오와 자신의 보청기 주파수가 맞을때 나는 소리에 외계괴물이 괴로워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아내도 지켜주진 못한 죄책감에 홀로 숨어 살던 에멧은 식량도 부족하고 지켜줄 수 없으니..떠나라고 하지만 갓난아기를 보고는 망설입니다.아픈 동생 마커스를 위로하기 위해서 들려준 라디오에서 누군가가 송출 한 듯한 메시지 같은 노랫소리가 들리고, 딸 레건은 그곳의 위치를 파악하고는, 동생 마커스에게 그곳을 찾아가서 외계괴물이 싫어하는 소리를 세계로 방송하여 외계괴물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하며, 엄마 몰래 혼자 그곳을 찾아서 떠나버립니다.

엄마는 에멧에게 딸을 찾아 줄 것을 부탁하고..에멧은 고민하다가 레건을 찾아나섭니다. 기차칸에서 레건을 구한 에멧은 다시 돌아갈려다가 레건과 함께 방송의 근원지인 섬을 찾으러 가는데

부두에서 불량자들과 외계괴물의 공격을 받고..수영을 못하는 외계괴물의 약점을 알게 되고 불량자들을 피해 섬을 찾아갑니다.

찾아간 섬은 너무 평화로웠고 소리도 마음껏 내면서 행복했습니다. 섬의 우두머리는 레건이 주장하는 소리를 방송할 것을 약속하지만 다음날 다른 배로 섬까지 따라 온 외계괴물에게 공격 당하고..한편 아기를 위해 산소통과 약 등을 구하러 갔던 엄마를 기다리다가 죽은 시체에 놀라서 소리를 지른 마커스는 아기랑 숨은 벙커에서 산소 부족으로 위험에 빠지고 엄마의 도움으로 간신히 죽을 고비를 넘기지만 계속 되는 외계괴물의 공격..섬에서는 방송실까지 따라 온 외계괴물과 사투를 겨루던 레건과 에멧이 다행히 소리를 방송! 송출하게 되고 소리에 괴로워하는 외계괴물을 죽입니다. 엄마와 마커스도 누나 레건이 송출 한 라다오 소리에 괴로워하는 외계괴물을 물리치며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끝나고, 속편을 기대하게 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과거에 유명한 배우들을 이상하게 연기시키면서 B급 영화처럼 봤던 팀 버튼 감독의 <화성침공>영화가 생각났습니다. 궁금하시면 함 보시길 권장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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