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 이하 (U-20) 축구 대표팀이 한국시간 9일 새벽 폴란드 비엘스코 - 비아와의 비엘스코 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에서 만나서 4강으로 가는 승패를 겨루었습니다. 비디오 판독만 4차례, 동점과 역전을 수 차례 반복하다가 연장전까지 가서 3: 3 동점, 승부차기에서도 숨도 못 쉴 긴장감을 주면서 3: 2로 승리하는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여주었습니다. 세네갈의 카뱅 디아네에게 첫 골을 내어주고, 정호진의 슈팅 과정에서 패널티박스 안에 있던 이지솔이 넘어져 비디오 판독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강인이 키커로 동점 골을 넣습니다. 한국 또한 후반 28분에 비디오 판독으로 핸드볼 파올을 하여서 페널티킥을 내주고 한국의 골키퍼 이광연이 막아내지만 ..
연예,문화
2019. 6. 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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