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마지막 주말에 아이들과 용산 아이파크 몰에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를 생각하고 내비게이션을 작동시키니... 이런 약 2시간 정도를 예상하더군요. 주말이라서 서울 가는 길은 당연히 어느 정도는 교통체증이 있겠구나는 생각했지만, 고장 난 차 한 대로 인해 헐~ 2시간 40분이나 걸려서 용산역 주차장에 도착했답니다. 용산역 자체에 아이파크 몰이 있었으며, 배가 너무 고파서 식사를 먼저 하기로 하고 6, 5, 4, 3층을 둘러보고 적당한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ㅎ ㅎ 그제야 주위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한국인은 밥심!!) 용산 아이파크 몰 6층에는 리빙관으로 아이들의 휴식 오락 공간 같은 곳, 캐릭터 놀이터 같은 곳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아이들이 이미 자라..
여행, 맛집
2019. 6. 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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