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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일요일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290회에서는 자급자족을 체험하러 간 건나블리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아빠 주호랑 나은 누나랑 연이 가득 찬 연못 갑니다. 연잎을 따서 연잎밥을 만들어 준다는 아빠. 

아빠가 나은 누나랑 상추와 채소를 따는 동안 건후는 돌이 많은 곳으로 돌격해서 농촌 영상 편지를 띄우네요...ㅎ ㅎ

쌍추 따!! 따!! 를 외치는 건후...ㅎ ㅎ 자막 굿~~~

영상으로 엄마에게도 한마디를 잊지 않고 남기네요...ㅎ ㅎ

열심히 영상 편지를 보내는데,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천둥소리. (건후가 깜짝 놀라거나 울지는 않아서 다행!!)

아기 천재 박건후의 천둥소리를 찾아서~~~

다시 들려온 천둥소리를 입으로 흉내도 내어보고, <주의- 방귀소리 아님>

바구니에 처음엔 돌 하나를 넣고 흔들고, 다시 돌을 여러 개 더 넣어서 천둥소리를 만들어 보네요.

닭장을 찾아가서 아기 병아리들을 보고, 너무 이뻐하면서 자신이 주워 온 귀한 보물... 작은 돌멩이들을 선물로 주네요. <건후 너무 착해요!!>

건후의 귀여운 사족보행 모습!!

달걀 획득을 위해 큰 닭들의 닭장에 들어간 건나블리. 나은의 아빠도 들어오라는 말에 문을 닫으면서 무서워하는 아빠 주호!! <이건 아니잖아요~~ 용감한 나은!! 달걀 3개를 득탬 함.>

아빠가 된장찌개의 감자가 필요해서 건나블리가 빗 속을 뚫고 감자 밭으로 출동하네요. 나은 파이팅!! 건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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