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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방송 예능 <런닝맨>에서 오늘은 <<변신 레이스>>를 했습니다. 게스트로 조이현, 성동일, 배성우, 김혜준이 출현했으며,

근황 이야기를 나누다가 누가 봐도 이광수인데 왜 마스크를 쓰는지에 이해가 안 된다는 말을 해서 웃음을 줬습니다.

(종국도 포함...ㅎ ㅎ) 인간들 속에는 신들이 변장해 있으며, 저승으로 쫓겨난 하데스는 제우스와 포세이돈을 저승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인간으로 변장, 하데스를 다시 저승으로 보내기 위해 제우스, 포세이돈이 변장해 있습니다.

인간들과 형제 신이 하데스를 아웃시키면 승. 반대로 하데스가 형제 신들을 먼저 아웃시키면 하데스의 승리. 하데스와 제우스, 포세이돈을 찾기 위한 힌트를 받기 위해 한

첫 번째 게임은 모두 실패로 머리에 쟁반만 맞고, 두 번째 영화 퀴즈 맞추기에서는 송지효가 1위, 전소민이 2위로 지효는 힌트에서 <형제 신들은 20대가 아니다>를 받습니다.

최종 레이스는 하데스가 데려온 귀신들이 있는 장소에서 힌트를 각자 찾으러 다닙니다.

하데스를 죽이는 방법을 알아낸 하하가 아웃되고,

하데스로 의심받던 성동일도 아웃...

멤버들이 각각 힌트들을 찾아내고, 하데스가 유재석과 김종국으로 점점 의심되는 가운데 사진관이 오픈됩니다.

사진관은 특정 시간에 오픈 인화권을 찾은 2인과 그들이 지목한 1명씩 총 4명이 입장 가능.

4명 중 형제 신 1명이라도 포함되면 밝은 사진이 인화,

하데스만 포함되면 어두운 사진,

하데스와 형제 신이 섞여있을 경우 털보 사진이 인화된다고 합니다.

인화권을 가진 광수가 성우를 재석을 지목한 종국이 사진을 찍고,

사진은 털보들로 인화가 됩니다.

왠지 불안해하면서 나가버린 재석. 

재석은 멤버들에게 자신이 제우스고 종국이 하데스라고 알리지만,

포세이돈 지효와 함께 나타난 종국은 재석이 하데스라고 합니다. 멤버들은 종국을 돕고,

잠시 후에 포세이돈 지효도 아웃됩니다. 

신의 나무의자를 찾은 광수랑

애나벨에게서 게임을 이겨 김종국의 이름표를 획득한 유재석이

의자에 이름을 붙여서 불에 넣습니다.

포세이돈 지효까지 제우스를 종국이라고 믿고 멤버들도 거의 다 종국을 믿었는데, 

하데스는 김종국. 11대 1로 게임을 해야 하는 종국에게 지효를 속일 수 있도록 제작진이 도움을 줬기에 지효는 종국이 제우스인지 알고 속은 것이지요... 편집과 포세이돈 지효의 역할로 반전!!! (보는 네네 저도 재석이 하데스인 줄...ㅋ ㅋ)

애너벨과 게임을 하면서 이름표를 훔치는 성우와

귀신을 더 놀래키면서 장난치는 동일 너무 웃겼습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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