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방송한 슈퍼맨이 돌아왔다-302회에서는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로 나나 할머니를 찾아간 윌리엄네의 호주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손자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는 나나 할머니!! 감격의 가족 상봉~~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나나 할머니가 주신 지렁이 젤리를 좋아하는 벤틀리. 나나 할머니의 고스트버스터즈 코스튬 선물에 너무 좋아하며 아 윌 비 백을 남기고 옷을 갈아 입으러 갔어요. 너무 멋있죠~♡♡~ 윌리엄은 춤까지 추네요~^^ 의자 유령과 해골 유령으로 장난치는 아빠에게 윌리엄은 안 무섭다며 유령을 잡음~^ 샘 아빠의 처녀귀신 준비물로 변장하신 나나 할머니... 무서워 하는 윌벤져스!!ㅠㅠ 아빠를 불러도 대답이 없자, 자기도 무서워 울면서...동생 벤틀리를 텐트로 피신 시키려고 하고... 벤틀리..

KBS2의 8월 11일 일요일 대표 예능 를 KBS조이에서 재방송을 보면서 윌벤져스... 윌리엄의 귀 파줄 때의 좋아하는 모습과 벤틀리의 말이 점점 늘어서 대화가 가능해지고 화난다고 박치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올려 봅니다. 동생과 놀다가 귀가 가렵다고 아빠를 호출, 귀를 파달라고 아빠 다리를 베고 편안하게 누운 윌리엄. 아빠가 귀를 파주니 아프다고 하기는 커녕 좋아하면서 시원해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애 어른 윌리엄!! ㅎㅎ) 형 옆에 앉아서 자기가 형의 귀를 파주고 싶다는 벤틀리. 면봉은 어른만 하는 것이라는 아빠의 말과 귀 팔 때에는 옆에서 조심해야 한다는 말에 형을 귀를 못 만지고 코를 만지다가 저지당하자, 코끼리 휘파람을 갖고 온 벤틀리... 다시 윌리엄 형의 저지에 화가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