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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일요일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291회...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 K리그 올스타 친선경기에 아빠 박주호를 응원하기 위해 출동한 건나블리의 모습이 보입니다.(다시보기 영상 캡쳐 사진)

아빠를 만나서 아빠랑 슛~~ 발동작을 연습 후에 뻥 차고 달려가던 건후.

그런 건후의 아무도 막을 수 없었던 질주를 멈추게 만든 바지... 주르륵~~~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 박주호의 부름에 차마 가지는 못하고, 바지!! 말하다가... 스스로 바지를 올려 입고,

 민망함에 벽에 찰싹!! 학다리 권법으로 바지가 내려가지 못하게 벽에 붙어서 힘을 주는 귀여운 모습~~~ㅎ ㅎ(쉿!! 건후만 아는 비밀이래요!!)

 

모두랑 함께 축구장으로 나간 후, 사안이 형과 누나랑 건후의 신나는 축구놀이...

 SNS를 장식하고, 독일어로 아뚱 페티 롯(자~~ 준비 시작!!)을 외치며 공차기에 열중...

선수들의 연습용 축구공에 신이 나서 공차기를 시작!!ㅋ ㅋ. 안돼!!를 외치며 건후가 찬 공을 정리하는 시안이도 막지 못한 건후의 축구공 사랑~!!

파워 슛~~~ 무 발목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는 킥!!ㅎ ㅎ 

슈팅 마스터에 드리블 연습까지... 건후의 단독 훈련!!

공 무더기를 발견하고 신나서 투 스텝 점프!! 점프!! 공을 찔러보고,

가자는 아빠를 뿌리치고 수박 고르듯이 자신의 공을 고르는 모습...ㅎ ㅎ

공을 고른 후에는 뻥~~ 공차기!! 감 잡아서~~(K리그 올스타의 숨은 MVP 건후! 참 잘했어요~~) 아빠 박주호랑 신나는 패스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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